2015년 6월 20일 삼산 아버지묘소 교동 선산
지난 6월 13일이 아버지 (고 최영식 장로님) 하늘 나라로 가신지 10주년 되는
예배를 어머니와 형제들이 드리고 삼산에 다녀 왔으면 했는데 마음만 간절하고
다음을 기약하다 오늘 20일 다녀 와야지 했는데 비가 온단다 걱정을 하며 가보자
아내와 손녀 하음이 예음이와 출발 했다 비가 내리고 있다 아내는 산에 못 올라
간다고 돌아 가자고 한다 아무 말없이 운전하고 외포리에 다다랐을 때 여기는 비가
안온다. 외포리에 큰 마트가 생겼다. 우비를 네벌 사고 배를 타고 삼산으로 건너 갔다
여기는 비가 안왔다. 하나님의 은혜다.
한전에 차를 세우고 아내와 손녀들을 앞 세우고 산으로 출발 발걸음을 재촉하고
먼저 올라가 잔디 심은 것을 보고 내려 오다 만나겠지 했는데 아내와 손녀들이
바로 따라 올라왔다.
삼산을 떠나 강화 외포리 비가 솟아진다
교동은 더 솟아진다. 차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창안에서 사진 찍고 집으로 ...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날이였다.
하음이가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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