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3일 고향이 그리워 아버지 어머니가 그리워
아들은 아내와 외 손녀들과 함께 고향으로 간다
아침 일찍 차을 달려 교동부터 그리고 석모도에 아버지 어머니 묘소에
우리 아버지는 살아계실 때 꼭 한달에 한번 이발을 하셨는데
어머니는 늘 힌머리 없이 염색을 하셨는데 아들은 이발하여 드리려고
힘든 몸으로 산을 올라 간다 아내가 앞장서고 손녀들이 힘을 내서 올라간다.
오늘은 너무 더워 머리만 깍는다.
큰 손녀가 사진을 찍는다
'로뎀나무아래 이야기 > 가족 형제들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버지 어머니 보고 뵙고 싶어서(2016년 11월 19일) (0) | 2016.11.20 |
---|---|
2016년 9월 15일 추석 성묘 (벌초) (0) | 2016.09.16 |
2016년 6월 6일 삼산 아버지 11 주기 (0) | 2016.06.07 |
2016년 4월 13일 석모도 아버지 어머니 묘소 (0) | 2016.04.14 |
2016년 3월 16일 삼산 (0) | 2016.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