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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의 미덕(정직)

포기의 미덕(정직) 「피난처」의 작가 코리 텐 붐 여사가 어렸을 때 일.시계점을 하던 아버지가 며칠 만에 시계 하나를 파는 것을 보고 그녀는 매우 기뻐했습니다.그런데 아버지는 구매자가 『먼저 시계를 산 집에서 고장난 시계를 수리하지 못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하자 그 시계를 보여달라고 한 뒤 수리해 준 후 다시 새 시계를 돌려받았습니다.그녀가 『아빠, 왜 그러세요? 그냥 팔지』라고 묻자 아버지는 대답했습니다.『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란다. 부당한 이익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는 포기해야 돼』

○ 선택

○ 선택 베드로후서 1:10“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은 복음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 그 어떤 수단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온전하게 이해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요20:2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그의 택하신 제자들에게 복음 전하는 사역을 위임하셨습니다. 제자의 정체성은 보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주님께서는 지극히 평범하고 연약한 우리들의 삶을 통해 주님의 복음이 세상 구석구석 전파되기를 원하십니다. 오늘도 부르심과 선택에 합당한..

콘웰의 약속(정직)

콘웰의 약속(정직) 미국의 남북전쟁 때 철저한 무신론자였던 한 젊은 장교가 치열한 전투 중에 심한 부상을 입고 쓰러졌습니다.죽음의 위기를 느낀 청년은 『하나님, 살려만 주신다면 남은 인생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살겠습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이 기도 후 청년은 기적적으로 구출되어 새로운 삶을 살았습니다.그 후 청년은 「죽음직전의 약속」대로 독실한 신앙을 유지하며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살았습니다.이 청년이 바로 세계적인 템플대학과 세개의 종합병원, 필라델피아에 큰 침례교회를 세운 레셀 콘웰박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