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묵 상/사랑의 종소리
◈ 주님과 함께 ◈
로뎀의 엘리야
2022. 6. 18. 07:43
◈ 주님과 함께 ◈
고린도전서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십자가는 우리를 죄에서 의로움으로, 타락하고 부정한 본래의 상태에서 그리스도의 형상과 하나님의 의로우심으로 들어올립니다.
우리가 과거에 지은 죄들뿐만 아니라 우리의 죄된 속성까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매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십자가는 우리를 이기적인 삶에서 희생과 사랑의 삶, 즉 주님의 삶으로 들어올립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경험한 사람은 결코 이전과 같은 모습으로 살 수 없습니다.
단지 하나님을 알고 그분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그 사실을 아는 것에서 만족할 수 없습니다.
숨겨진 죄와 허물, 연약함과 상처가 드러나고
다시 모든 것이 새로워지는 놀라운 경험.
십자가에 옛사람이 못 박히고 주님과 함께 새사람으로 살아가는 기쁨.
예수님의 십자가 앞으로 지금 나아오십시오.
그 사랑을 경험하기를 간구하십시오.
감사와 기쁨이 사라지고 습관과 형식만이 남아있는 신앙에서 벗어나 우리 안에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만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