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의 삶/예수제자훈련
온유함은 위대하다(마음)
로뎀의 엘리야
2022. 9. 5. 07:25
온유함은 위대하다(마음)
온유는 겸손과 관용입니다.
예수님은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1:29-30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온유는 과격하고, 성미가 급하고, 불끈 불끈 화를 내고, 큰 소리치고, 거만하고 위압적인 태도와 반대되는 성품입니다.
온유는 귀 기울여 상대의 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자기의 주장만 소리 높혀 외치는 것은 온유가 아닙니다.
온유는 그렇다고 타협이나 나약은 아닙니다.
온유는 차라리 조용히 흐르는 눈물입니다.
성경에 모세를 온유하다고 한 것은 하나님 앞에서 모세가 겸손하고 순종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세가 그렇게 온유하기까지는 8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