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의 삶/예수제자훈련

불의를 지적하는 성도(성도)

로뎀의 엘리야 2023. 7. 25. 07:11

불의를 지적하는 성도(성도)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편안하게 살아가려고 합니다.

뚜렷한 주관도 없이 그저 덤덤하게 살면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으면서 살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호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잘못을 보고도 지적하지 않고 적당히 넘기는 사람을 덕있는 사람이라 하고 존경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성도는 그렇게 살아서는 안됩니다.

성도는 호인이 아니라 불의를 향해 바른 말을 할 수 있는 의인이 되어야만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음의 위기를 무릅쓰고 사람들의 죄를 지적하고 마귀의 자식이라고 소리치면서 바른 진리를 가르치셨습니다.

우리들은 하나 님 앞에서 의인으로 살아야지 절대로 호인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루터(Luther)가 하나님을 보았을 때 로마 천주교가 떨었습니다.

요나단 에드워드(Jonathan Edwards)가 하나님을 보았을 때 미국에 큰 부흥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요한 낙스(John Knox)가 하나님을 보았을 때 스코틀랜드가 그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존 웨슬레(John Wesley)가 하나님을 보았을 때 영국이 부흥하였고 세계가 그의 교구(敎區)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