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의 삶/예수제자훈련
신앙의 힘(국가)
로뎀의 엘리야
2024. 1. 3. 07:09
신앙의 힘(국가)
시편 33:16-19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세어도 스스로 구원하지 못하는도다 구원하는 데에 군마는 헛되며 군대가 많다 하여도 능히 구하지 못하는도다 여호와는 그를 경외하는 자 곧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그들의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그들이 굶주릴 때에 그들을 살리시는도다”
미국의 신학자 라인홀드 니버는 “카나다를 중심으로 한 북미는 사회가 안정되고 잘사는 데 반해 중남미는 정변이 자주 일어나고 사회가 혼란스러우며 못사는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의문을 제기하며, 북미와 남미를 비교하여 그 이유에 대한 답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그는 건국의 배경이 다른 점이 그 이유라고 답을 제시합니다.
북미는 신앙의 자유를 찾아온 청교도들이 건국의 바탕을 이루고 있는 반면에, 남미는 군대를 동원하여 장사를 하거나, 금덩이를 찾기 위해 혹은 노예를 부려 농장을 경영하기 위해 이민해 온 사람들이 그 바탕을 이루고 있습니다.
북미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실은 역사가 증명합니다.
신앙은 국민정신을 바로 일으키는 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