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묵 상/사랑의 종소리
◈ 묵상 ◈
로뎀의 엘리야
2024. 1. 26. 07:12
◈ 묵상 ◈
시편 19: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묵상은 과거와 미래와 현재를 넘나들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목도하는 시간입니다.
우리는 제한된 시간과 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이지만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보지 못하는 것을 상상하고 아직 오지 않은 것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비록 우리 삶에 긍정과 부정이라는 경험들이 예기치 않게 반복되어 어느 것 하나 정확할 것 없는 인생이지만 묵상은 불확실한 우리 삶에 중심을 잡아주고 뿌리를 내려줍니다.
그뿐 아니라 또 다른 눈을 뜨게 하여 현실 너머에 있는 하나님을 보게 합니다.
묵상은 영원한 현재이신 하나님과 대면하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