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의 삶/예수제자훈련

기쁨의 두가지 상태(행복)

로뎀의 엘리야 2024. 2. 24. 07:54

기쁨의 두가지 상태(행복)

 

진정한 기쁨은 두 가지 상태에서 옵니다. 빌립보서 4:4에 그 두 가지가 잘 설명되고 있습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이 말씀에서 찾아볼 수 있는 내용은 먼저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주 안에 있을 때 기쁨이 있습니다.

아빠나 엄마가 외출했다 돌아와서 안아 줄 때의 어린 아기의 기쁨을 연상해 보십시오.

얼마나 기뻐합니까 ! 그 표정은 기쁨 그 자체입니다.

우리 영혼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영혼이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품에 믿음으로 안길 때 내적인 큰 기쁨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느낄 때 오는 기쁨입니다.

요한일서 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두번째로 찾아볼 수 있는 내용은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는 것입니다.

관용은 용서하는 마음입니다.

용서하는 마음이 있을 때 적대감이나 증오감은 소멸됩니다.

탕자에 대한 아버지의 용서가 있을 때 온 가정에는 잔치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할 수 있을 때 참기쁨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