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묵 상/사랑의 종소리
◈ 기록의 위대함 ◈
로뎀의 엘리야
2024. 4. 15. 07:17
◈ 기록의 위대함 ◈
요한 계시록 1:19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입술과 손을 통과할 때 생각들이 정리가 됩니다.
만일 관찰한 것을 종이에 글로 적어놓지 않는다면 진정으로 그것을 생각했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영성이 성장하는 데 있어서 가장 유용한 방법 중 하나는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시는 영감과 생각들을 기록해 가는 것입니다.
명석한 두뇌보다 몽당연필이 오히려 위대한 힘을 발휘합니다.
성경에 손이 게으른 자는 가난하여질 것이라 했습니다.
이 말씀은 일하는 신성한 노동력에 있지만 저는 쓰는 것을 포함시키고 싶습니다.
즉 무엇인가 기록하고 쓰기에 게으른 자는 자기 확장에 제한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 개혁
자기 확장
이것의 밑거름이 되어 주는 것이 기록하는 것이요, 글을 쓰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여 !
그대의 삶
때로는 문물 나는 삶
때로는 웃음이 입가에 번져 감출 수 없는 행복한 삶
그것을 일기로 옮겨 보십시오
일기의 형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잘 쓰고, 못쓰고도 없습니다
기록하는 것 자체가 위대한 것이요
쓰다 보면 자기만의 노하우가 생겨서 자기 개혁의 틀이 될 것이요
아름다운 인생의 역사가 될 것입니다.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여! 기록하라!
그러면 그것이 삶을 풍성하게 하리라.
그것이 사도행전 29장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