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제일 우선이다(진리)

성경이 제일 우선이다(진리)

 

비록 임금의 명령이 떨어졌을지라도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하나님의 진리 앞에서는 임금이나 나나 평등하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 속에 항상 있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진리만이 절대적인 진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장로교신조 제1조에서는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니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 무오한 유일의 법칙이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절대적인 진리입니다.

이외에 인위적인 모든 제도나 법이나 환경은 상대적인 것입니다.

비판을 받아야 될 위치에 있습니다.

또 개선되어야 할 위치에 있습니다.

항상 변화와 새로운 창조를 향해 달라져야 할 위치에 있는 것이 곧 상대적 진리입니다.

지금부터 464년 전인 1517년 10월 31일, 마틴 루터에 의해 일어난 종교개혁이 바로 이것입니다.

로마 교황, 그리고 황제의 절대적 권위가 지배하던 그 중세 사회에 하나님의 진리로써 그들을 개혁시켜 나갔던 종교개혁의 숭고한 업적을 다시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지금도 그 때와 마찬가지로 모든 상대적 인위적 진리를 절대화 시키는 것을 막아 나가야 할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진리만이 절대적인 진리이고 그외 모든 것은 항상 개혁되고 새로와지고 변화되고 새롭게 창조되어야 한다는 사실 속에 살아갈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