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에 빠진다 (겸손)
망상에 빠진다 (겸손)
아, 세상의 영광은 얼마나 속히 지나가 버리는가!
전도서 2:11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
진정 그들의 삶이 그들의 학식에 부응하는 것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러면 그들의 연구와 독서가 훌륭한 성공을 거두는 것이었을텐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데는 관심이 없고 이 세상의 헛된 학문 (디도서 1:10 “불순종하고 헛된 말을 하며 속이는 자가 많은 중 할례파 가운데 특히 그러하니”)만을 추구하다 멸망하고 마는가.
그들은 겸손하기보다는 위대해지기를 바라기 때문에 허망한 망상에 빠지고 맙니다(로마서 1: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사랑 안에서 위대한 자가 진정 위대한 자입니다.
스스로 작다고 여기고 영예의 높낮이에 관해 왈가왈부하지 않는 자가 진정 위대한 자입니다.
마태복음 18: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마태복음 23: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 세상의 모든 것을 분토와 같이 여기는 자가 진정 지혜로운 자입니다.
빌립보서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리고 자신의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가 진정 지식있는 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