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의 삶/예수제자훈련

앎에 있어 신중하라(겸손)

로뎀의 엘리야 2024. 6. 15. 04:54

앎에 있어 신중하라(겸손)

 

달려가는 데 너무 성급한 것이나 (잠언 19:2 “지식 없는 소원은 선하지 못하고 발이 급한 사람은 잘못 가느니라) 자기 자신의 의견에서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는 것은 둘 다 지혜가 아닙니다.

또한 자신이 들은 바를 모두 믿거나, 자신이 듣고 믿는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금방 전하는 것도 지혜가 아닙니다(잠언 17:9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

그대 자신의 생각에 따라서만 행동하지 말고, 지혜롭고 신중한 사람을 찾아가 자문을 구하며 그대 보다 훌륭한 이의 가르침을 찾도록 하십시요(잠언 12:15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

선한 생활은 사람을 하나님 앞에서 지혜롭게 하며(잠언 15:3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많은 일에 있어서 경험을 부여합니다(전도서 1:16 “내가 내 마음 속으로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내가 크게 되고 지혜를 더 많이 얻었으므로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사람들보다 낫다 하였나니 내 마음이 지혜와 지식을 많이 만나 보았음이로다).

스스로 더욱 겸손하고 하나님께 더욱 복종하라.

그리하면 만사에 더욱 신중해질 것이며 더 큰 평화와 마음의 안정을 누리게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