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뎀의 엘리야 2024. 8. 3. 06:39

튼튼한 허리

 

시편 18:29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나는 더 가벼운 짐을 위해서가 아니라 더 튼튼한 허리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장애물을 만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그 장애물을 치워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사랑하는 백성을 항상 평탄한 길로만 인도하시지 않고 광야와 사막으로도 인도하십니다.

그 이유는 고난의 광야에서 우리를 성장시키고 변화시키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장애물을 치워주시지 않고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주시는 힘을 가지고 그 장애물을 뛰어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도 시편 1829절의 다윗의 말처럼 하나님을 의지하고 장애물을 뛰어 넘었다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