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묵 상/사랑의 종소리
○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로뎀의 엘리야
2024. 9. 4. 07:52
○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마태복음 6:4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인격을 잘 다듬어 가십시오.
명성은 자연스레 따라올 것입니다.
인격이란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을 때 우리가 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인격은 우리가 무엇을 했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를 말해줍니다.
상대방에 대한 나의 인격은 그 누구도 없는 곳에서 드러나는 나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에게 성품은 더욱 중요합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을 하나님 나라로 바로 옮기지 않으시고 이 땅에 남겨두신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형상을 반영하는 존재가 되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