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묵 상/사랑의 종소리
○ 은혜로만 산다
로뎀의 엘리야
2024. 9. 10. 07:18
○ 은혜로만 산다
고린도전서 15: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바울처럼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로다’ 라고 고백할 수 없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에서 자신이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바울이 자기 몸을 던져 죽도록 충성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었습니다.
죽은 영혼을 위해 태양보다 더 밝은 빛으로 찾아오신 하나님, 교회의 박해자를 부르셔서 열방의 종으로 세우신 하나님의 은혜만이 그 이유입니다.
이렇게 은혜는 삶으로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러므로 은혜를 모르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