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묵 상/사랑의 종소리
○ 숨김없이
로뎀의 엘리야
2024. 10. 6. 07:18
○ 숨김없이
시편 69:5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우매함을 아시오니 나의 죄가 주 앞에서 숨김이 없나이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서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면 그의 삶에서 어떤 것도 숨길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단점을 감추고 과장하는 '척하는 삶'에 익숙해 있습니다.
그 척하는 삶은 위선이기에 결국 영적 어두움을 불러옵니다.
그러므로 영적 죽음을 불러오는 척하는 삶과 결별하고 겉과 속이 한결같은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 모두 투명한 삶 즉 정직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정직은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할지라도 하나님과 사람을 향한 나의 생각과 태도를 바꾸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 앞에서 숨김없이 투명하십시오.
신명기 6:18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