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묵 상/사랑의 종소리
○ 죄의 정의
로뎀의 엘리야
2024. 10. 16. 07:27
○ 죄의 정의
로마서 1: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하나님이 죄라고 명하신 것을 우리가 죄가 아니라고 할 수 없습니다.
성경이 정의하는 죄는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떠난 것에서 비롯되어 하나님을 반하는 마음, 태도, 행동’을 말합니다.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된 피조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고, 하나님께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미련한 마음에 생각이 허망해지고 어두워져 자기 자신이나 돈, 명예, 쾌락 같은 다른 피조물을 높이기 위해 살아갑니다.
이것이 바로 죄입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것을 섬기는 것입니다.
오늘, 당신은 무엇을 섬기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명하신 죄에서 돌이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