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승리(승리)

신앙의 승리(승리)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이 지난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ＷＢＡ 헤비급타이틀전에서 「심장병 전력의 폐물」 홀리필드에 의해 무너졌습니다.

도박사들은 11대 1로 타이슨의 승리를 예상했었습니다.

홀리필드는 난잡한 생활을 한 타이슨과는 달리 건실한 생활로 스포츠맨의 자존심을 지켜 왔습니다.

특히 넷째 아들의 이름을 구약의 선지자인 「에스겔」이라고 지을 만큼 독실한 기독교신앙인입니다.

에스겔은 『하나님은 강하게 하신다』라는 뜻.

그의 승리는 신앙과 의지의 합작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