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의 삶/예수제자훈련
조용히 구하라(처세)
로뎀의 엘리야
2025. 1. 1. 08:08
조용히 구하라(처세)
어떤 아이가 할아버지에게 물려 받은 회중시계를 잃어버렸습니다.
잃어버린 장소는 아버지가 일하는 공장 안. 아이는 사방을 뒤졌으나 찾을 길이 없어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모든 스위치를 끄고 조용히 있어 보자고 했습니다.
정말, 얼마 안 있어 째깍째깍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시계는 주위 환경이 조용해지자 구석진 바닥에서 자신을 주인에게 알리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얘야. 세상이 시끄러울 때도 조용히 있어 보렴. 잃어버렸던 것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2024년 너무 세상이 우리가 너무 시끄러워 하나님이 찾으시는 소리가 들리지 않았던 것은 아닌가!
귀는 있는데 들을 힘이 없어서 타인의 소리를 들어야 할 여유(마음)없이 살았다면...
2025년에는 조용히 위에서 들려 오는 하나님의 소리(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너무 크지 않게 조용히 구하여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