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일 2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12월 1일 저녁에 작은 손녀가 입술포진이란다 많이 아파하고 몸에 가려움증으로
불긋불긋하다. 엄마가 보고 싶단다. 수요일 왔다 갔는데...
딸은 일로인해 감기 몸살이 들어서 못 온단다.
2일 새벽에 마음이 많이 아프다. 딸이 보고 싶고 혼자 가보려 일어섰는데
작은 손녀가 눈비비고 일어난다. 같이 가자고...
새벽에 아내와 큰 손녀 작은 손녀와 같이 부산으로 차를 몰고 간다.
딸을 만나고 폐렴이 왔단다. 점심은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에서 먹고
조금 바다 구경하고 다시 남양주로 올라 온다.
차 타고내내 손녀들은 투정한번 없다 가까운 거리를 가도 언제 도착하냐던
녀석들인데 ... 아주 많이 고맙다 미안하기도하고 ...
위에 그림은 가져왔습니다.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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