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의 삶/예수제자훈련 825

도전적 삶(승리)

도전적 삶(승리) 1845년 미국 조지아주의 한 침례교회에서 앞날에 대한 비전을 가진 사람들이 모였습니다.이들은 남침례교단을 조직하고 믿음을 선언했습니다.특히 이들은 다음과 같은 문구를 써붙였는데 이 글은 많은 사람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여기 마음을 새롭게 하여 믿음을 선언하는 사람들이 모였다.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들을 수 없는 것을 들으며 믿을 수 없는 것을 믿고 생각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세계를 가꾸려는 것이다』

믿음의 응답(믿음)

믿음의 응답(믿음) 두려움이 많은 세상입니다.불행이나 고통은 「초대받지 않은 손님」처럼 불쑥 우리에게 찾아와 삶을 혼란에 빠뜨립니다.그러나 「영원한 약속」인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시편55:22).외국에서는 이런 글귀가 적힌 액자를 현관 입구에 걸어놓고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불안이 노크할 때 믿음으로 응답하며 나아가면 아무 것도 없음을 알게 된다』

영웅의 조건(탐구)

영웅의 조건(탐구) 나폴레옹이 프랑스 사관학교 시절, 가장 괴로웠던 것은 『코르시카의 가난뱅이, 촌놈 땅딸보』라던 동료의 냉대였습니다.그가 고향에 보낸 편지에 이런 고통을 토로했을 때 그의 어머니는 답장에서 이렇게 격려했습니다.『비굴해지지 말아라. 일찍이 좋은 환경에서 영웅이 탄생한 예가 없다. 네게 무서운 적이 있다면 바로 허영과 사치다. 가장 귀한 친구는 독서라고 생각하거라. 나는 절대 낙심하지 않는다. … 역경을 능히 헤쳐나갈 결심을 했기 때문이다』

아둔한 인간(인간)

아둔한 인간(인간) 어느날 피카소가 여행 중에 시골의 한 농가에 묵게 되었습니다.하룻밤을 잘 보낸 그는 다음 날 아침 주인집 딸아이를 보자 사랑스러운 나머지 『얘야, 그림을 하나 그려줄게 네 손수건을 다오』라고 말했습니다.그러나 이 「세계의 거장」을 몰라본 아이는 엄마에게 달려가 이렇게 소리쳤습니다.『엄마, 웬 미친 사람이 내 비단 손수건에다 물감을 뿌린대』오늘날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생을 맡기라고 하시는데 이처럼 「어리석은 딸」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섭리의 횃불(은혜)

섭리의 횃불(은혜) 「아프리카의 횃불」 데이빗 리빙스턴은 본래 중국에 가려고 했었습니다.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를 아프리카로 보내셨고 거기서 선교사 탐험가 의료전도자가 되었습니다.「인도선교의 횃불」로 불리는 윌리엄 캐리도 남태평양으로 가려다 뜻하지 않게 인도로 간 인물이었습니다.그는 인도에서 최초로 성경을 번역, 인도 선교의 전기를 마련했습니다.때때로 우리는 「삶의 방향전환」에 당황해 합니다.그러나 지나고 보면 그것이 「섭리의 횃불」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작은 기도(기도)

작은 기도(기도) 1558년 영국 샐리스버리의 한 교회에서 기도집을 펴냈습니다.여기에 있는 「사룸의 작은 기도문」이 후에 많은 사람을 감화시켰습니다.「짧은 기도의 큰 감화」 전문은 이렇습니다.『하나님, 제 머리에 계셔서 제 지식을 주관하소서. 하나님, 제 눈에 계셔서 제가 보는 것을 주관하소서. 하나님, 제 입에 계셔서 제가 말하는 것을 주관하소서. 하나님,제 마음에 계셔서 제가 생각하는 것을 주관하소서. 하나님, 제 목표에 계셔서 제 출발을 주관하소서』

어느 좌우명(행동)

어느 좌우명(행동) 「톰 소여의 모험」을 쓴 마크 트웨인은 물질문명의 풍요와 그에 반비례하는 정신공황을 날카롭게 풍자하는데 탁월한 작가였습니다.미국 코네티컷주 핫포드에 가면 그의 기념관이 있는데 거기에는 그가 좌우명으로 삼던 글이 적힌 액자가 보관되어 있습니다.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항상 올바르게 행하라. 그러면 일단의 사람들에게는 만족을 주게 될 것이고 나머지 다른 사람들에게는 놀라움을 주게 될 것이다. 1901년 2월16일 뉴욕에서』

미래의 적(근심)

미래의 적(근심) 1868년에서 1894년까지 영국의 수상을 지낸 W.E.글래드스톤이 어느날 한 대학에서 강연을 했습니다.당시 영국은 경제악화 사회혼란 등으로 미래가 불투명했습니다.그러나 글래드스톤은 미래를 낙관적으로 보며 희망을 역설했습니다.강연후 한 학생이 『그러면 원로께서는 미래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말씀입니까』라고 질문했습니다.그러자 글래드스톤은 천천히 대답했습니다.『그렇습니다. 다만 한가지 걱정은 사람들 마음 속에서 하나님이 사라져가는 것입니다』

장군의 충고(충고)

장군의 충고(충고) 알렉산더가 왕으로 있던 마케도니아와 다리우스가 왕으로 있던 페르시아가 서로 치열하게 전쟁할 때의 일화.페르시아 군대의 한 병사가 자신의 부대 장군인 멤논 앞에서 「위대한 영웅」 알렉산더에 대해 지독한 욕설을 퍼부었습니다.병사는 저주에 가까운 욕설을 퍼부어서 멤논의 비위를 맞추려고 했던 것입니다.그러나 멤논은 창으로 그를 툭툭치면서 점잖게 말했습니다.『친구여, 자네가 알렉산더를 욕하지 않고 그와 직접 싸운다면 자네에게 경의를 표하겠네』

진짜와 가짜(지혜)

진짜와 가짜(지혜) 「톰 소여의 모험」을 써 유명한 작가가 된 마크 트웨인의 일화.왼쪽 눈에 식별이 어려울 정도로 정교한 의안을 한 어떤 은행장이 트웨인에게 말했습니다.『출판업을 하시느라고 대출이 필요하실텐데, 만일 제 두 눈 가운데 어떤 눈이 의안인지 알아맞춘다면 오천 달러를 대출해 드리겠습니다』그러자 트웨인은 즉각 대답했습니다.『왼쪽입니다』『어떻게 알았죠』『왼쪽엔 온정이 없어요. 눈빛이야말로 신체 중에서 온정의 광채를 내는 유일한 부분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