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데서 이뤄지는 사랑(사랑)
사랑은 겸손으로 성취됩니다.
사랑은 섬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높은데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낮은데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표적을 베푸신 곳들은 모두가 다 낮은 곳들이었습니다.
예수께서 만나서 새 생명을 베푸셨던 사람들은 모두가 다 낮고 작은 사람들이었습니다.
태어 날 부터 소경된 사람, 베데스다 연못가에 38년 된 불구자, 죽었다가 살아난 나사로,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던 여인, 세리 마태, 아니 예수님의 제자들 모두가 다 가난한 어부 출신 등이었습니다.
이들은 모두가 다 예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생명을 얻은 사람들이며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본 사람들이었습니다.
무엇이 사랑입니까?
지저분한 얘기에 귀머거리가 되는 것이고 도움이 필요한 구석에 눈이 열리는 것입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사랑을 통해서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을 향하신 하나님 사랑의 표현입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높고 큰데 계시지 않습니다.
낮고 작은 데서 오히려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시기를 바랍니다.
환란 중에 서도, 실패와 낭패 중에서도, 가난과 병고 중에서도, 고독과 아픔 중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시고 예수님보다 더 큰 일을 행할 수 있는 믿음의 길로 가시기를 바랍니다.
높고 크신 사람들은 마음을 낮추시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을 베푸심으로 하나님을 보시고 믿음의 능력과 권능을 체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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