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사람을 위하여 ◈
누가복음 12:26
“그런즉 가장 작은 일도 하지 못하면서 어찌 다른 일들을 염려하느냐”
나의 임무가 대중을 돌보는 것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전혀 없답니다.
난 한 개인을 돌보고 있습니다.
난 한 번에 한 사람밖에 사랑 할 줄 모릅니다.
난 한 번에 한 사람밖에 거둘 줄 모른답니다.
단 한 사람, 한 사람, 한 사람...
당신도 내가 하듯 그렇게 한번 시작해 보세요.
난 단 한 사람만 인도합니다.
당신 자신,
당신의 가정
당신이 다니는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단 하나, 하나에서 시작하세요
하나님은 내게 큰 일을 맡겨 주지 않으셨지요.
지극히 작은 일을 맡겨 주셨지요.
때로는 그것이 너무 작다 느껴져 하나님을 향해 큰일 좀 달라 때를 부리기도 하였지요.
하나님은 내게 당신의 사람들을 관리하라 하셨지요.
숫자적으로 몇 명뿐이어서 그것을 소홀하게 생각하며 더 큰 장소, 더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 눈독을 들였지요.
아 ! 이제야 깨닫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작디작은 일상적인 일들 하나님이 내게 맡겨 주신 한 명의 영혼 그것이 위대한 하나님의 일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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