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를 맡겨라(음주)
술을 마시면 흥이 나서 詩를 쓸 수 있었다는 중국 唐나라의 詩人 李白은 刀斷水水更流 擧杯消愁愁更愁』(칼을 들어 흐르는 물을 내리쳐도 물은 끊이지 않고 계속 흐르며/잔을 들어 술마시며 걱정을 씻으려 해도 걱정은 더욱 쌓여만 가네) 걱정은 씻어지지 않는 것일까.
아니다.
성경은 걱정하는 현대인에게 이렇게 위로하신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 하심이니라』(베드로전서5:7)
'제자의 삶 > 예수제자훈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웨슬리의 보은(은혜) (1) | 2024.09.25 |
---|---|
신앙적 치유(치유) (2) | 2024.09.23 |
십계명(교육) (1) | 2024.09.19 |
내던진 축복(축복) (1) | 2024.09.17 |
섭리의 별빛(예수) (1) | 2024.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