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체의 은혜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우리가 형제, 자매들과 신앙 공동체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은혜 또 은혜입니다.
삶은 관계입니다.
관계가 깊어지면 삶이 풍성해집니다.
신앙이 깊어진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풍성해질 뿐만 아니라 이웃과의 관계가 풍성해지는 것입니다.
삶의 무게로 인해 침체되어 있을 때 누군가 함께 해준다면 우리는 힘을 얻습니다.
슬픔을 당한 사람에게 가장 큰 치료제는 주변 사람들이 함께 해주는 것입니다.
누군가 함께 해준다면 그 고통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공동체의 위력은 어려움이 생길 때 함께 아파해주고 기도하면서 강력한 결속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감정을 드러내고 나눌 수 있는 믿음의 공동체를 갖는 것보다 더 큰 축복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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