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이 아니라 광야로
시편 29:8
“여호와의 소리가 광야를 진동하심이여 여호와께서 가데스 광야를 진동시키시도다”
하나님께서 이 시간들 가운데 저희를 선하게 인도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우리를 당신께로 인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은 광야 보다는 광장으로 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광야로 몰아가실 때가 있습니다.
우리를 광야로 이끄시는 것은 하나님의 존전에 잠잠히 서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광야는 하나님과 친밀하게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광야에서는 단절로 인해 고통이 찾아오지만,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고 새롭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고 아무도 나를 봐주지 않는 가운데 잃어버렸던 자존감은 하나님과의 독대를 통해 회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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