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과 과소비(경제)
지금이야말로 과소비를 버리고 새롭게 태어날 때입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제논의 제자 중 유난히 허영에 가득차 돈을 마구 쓰는 제자가 있었습니다.
보다 못한 제논은 그를 불러 『그러면 되겠느냐』며 크게 꾸짖었습니다.
『그만한 돈이 있어서 내 마음대로 쓰는데 무엇이 잘못입니까』
제자는 오히려 제논의 꾸짖음에 불쾌해 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럴 때 제논은 이런 논리로 제자를 엄히 꾸짖었습니다.
『그러면 소금이 풍성하게 있다고 요리하는 사람이 음식에 소금을 마구 집어 넣어도 괜찮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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