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죽음이...
요한복음 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내 이 죽음이 한 알의 썩은 밀알이 되어 조선 교회를 구해 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희생하셔서 십자가에서 생명을 내어주심으로 인류를 구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삶이야말로 바로 한 알의 밀알이 되신 희생의 삶이셨습니다.
예수님을 본받아 자신의 삶을 밀알로 드렸던 우리 신앙의 선조들로 인해 절대절명의 위기 속에서도 신앙을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희생하는 어머니가 있기에 포근한 가정이 있고, 희생하는 성도가 있기에 부흥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누군가가 희생하기에 우리는 평안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 알의 밀알이 되신 예수님처럼 자신을 밀알로 드릴 때 생명의 열매가 맺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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