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의 삶/예수제자훈련

하나님의 소원을 아는 비전

로뎀의 엘리야 2010. 4. 29. 12:13

     

    하나님의 소원을 아는 비전


     지도자는 자기가 가본 길보다 더 멀리 사람들을 인도할 수 없다.
    그러므로 비전의 중심은 지도자에게 있다.
    “리더십의 본질은 비전을 갖는 데 있다.
    그 비전은 당신이 어떤 상황에 처하든 명백하고도 강력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분명한 소리가 나지 않는 트럼펫은 불 수가 없다.”
    씨어도오 헤스버의 말이다.
    확실한 트럼펫의 소리는
    자신의 내면에서 비전을 탄생시킨 지도자에게서 나오는 소리다.

    리처드 데이는
    “인류 역사상 모든 황금 같은 시대는 어떤 한 사람의 헌신과
    의로운 열정을 따라 일어났다.
    대중운동이란 것은 없었다.
    단지 그렇게 보였을 뿐이다.
    거기에는 항상 하나님을 알고,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를 아는 한 사람이 존재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선물은 가능성이다.
    내가 하나님께 돌려드려야 할 선물은
    그 가능성으로 무엇을 하느냐이다.
    위대한 지도자들은
    ‘높은 소명 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나는 믿는다.
    만약 당신이 성공의 사다리를 타고 열심히 올라왔는데,
    오르고보니 잘못 건축된 빌딩이었다면
    이 얼마나 인생의 큰 낭비인가.
    나는 성공을 이렇게 정의한다.

    “하나님을 알고 나를 향한 그분의 소원을 아는 것이다.
    내가 가진 최대한의 가능성을 키우며,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씨 뿌리기다.”

    당신 안에 잠재된 리더십을 키우라 / 존 맥스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