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가운 마음 ◈
에스겔 36:26-27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더 이상 새로운 것을 기대하지 않고 더 이상 성장하려는 의지도 없이 어제가 오늘 같고 내일도 오늘 같으리라는 생각으로 지내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찾지도 않고 하나님께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역사하실 자리가 없습니다.
새로운 것을 기대하지 않는 것을 두고 때론 너무 실망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사랑하는 교회와 가족, 이웃과 친구,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조차 아무 선한 것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라고 자포자기하듯 고백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차가운 마음은 어떤 이유로도 하나님 앞에 변명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룰 수 없는 일들 앞에 실패하기를 반복하다 결국 꽁꽁 얼어붙은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서 계십니까?
그렇다면 지금이 바로 주님이 일하시는 은혜의 시간임을 믿음으로 고백하시길 원합니다.
우리 삶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십시오.
절망의 끝에서 일으켜 세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오늘은 주님의 날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내일은 오늘보다 더 큰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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