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모하는 마음 ◈
시편 46: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영혼들에게 새벽기도는 첫 시간은 주님과의 만남에 바치겠다는 결단입니다.
그것은 매일 아침 하나님의 제단에 자신의 음성과 마음의 첫 열매를 바치는 것이며 그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고 싶다는 몸부림입니다.
주님, 얼마나 더 가야 아버지께로부터 얼마나 더 멀리 떠나야 강팍한 마음을 버리고 당신의 은혜 가운데 머물 수 있습니까?
산적해있는 삶의 문제 가운데 서 있어도 나는 헛된 것만을 구하며 세상 가운데 방황하고 있습니다.
주님, 당신 없이는 살 수 없다고 가슴에선 수 없이 외치고 또 외치는데 세상에 물든 육신이 당신을 향한 사모함을 비웃고 어둠의 올무로 나를 옮아 맵니다.
주님, 이제 사모하는 마음을 견디지 못해 더 이상 주님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못해 당신께로 나아가오니 받아주시고 오늘 나를 사로잡는 어둠을 새벽을 깨우는 빛으로 밝혀주소서.
잠 못 이루며 뒤척이는 연약한 영혼의 간절한 사모함을 주님, 안아 주소서.
새벽어둠 속에서 밝은 아침을 기다리며 부르짖는 영혼을 주님은 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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