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은 알지 못하지만 ◈
창세기 22: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 큰 그림을 준비하고 우리를 기다리십니다.
하나님은 그 그림이 무엇인지 당장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오직 믿음을 가진 자만이 하나님의 큰 그림에 대해 조금이나마 상상할 수 있습니다.
당시에는 알지 못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난 뒤 깨달았던, 나를 향한 하나님의 선한 계획을 기억하십니까?
당장은 내게 유익이 되지 않는다 해도, 눈물과 고통을 안겨주는 일이라 할지라도 나를 향해 늘 최선의 것을 준비하고 베푸시는 주님의 선하심을 기억하며 낙심치 마십시오.
오늘의 슬픔이 내일의 기쁨이 되고 지금 흘리는 땀과 눈물은 훗날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영광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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