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통할 때 만나는 하나님(슬픔)
우리의 슬픔은 인간이 하나님을 발견하는 길이 되기도 합니다.
네빌 탈봇트라는 사람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네가 맨 밑바닥에 내려 갔을 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말할 수 없는 슬픔 가운데 빠졌을 때, 하나님을 만난 사람, 실패와 절망 속에서 하나님을 만난 사람, 죽을 수 밖에 없는 심한 중병 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마르틴 루터가 그의 친구가 갑자기 죽었는데 거기에 충격을 받고 수도원에 들어갔고, 앗씨시의 성자 프란시스코 같은 사람도 심한 병 중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적이 아닌 근심과 눈물은 복으로 인도하는 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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