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숨길 수 없는 사랑 ◈
디모데전서 5:25
“이와 같이 선행도 밝히 드러나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숨길 수 없느니라”
사랑의 향취는 아무리 포장을 해도 숨길 수 없습니다.
보이지 않고, 만질 수 없어도 그보다 강렬한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교회와 성도는 하나님을 자랑합니다.
하나님 자랑이 전도이고, 이웃 사랑이 하나님 사랑입니다.
우리의 입술에 부정적인 말과 불평이 가득하고 우리의 손과 발에 나태함과 가벼움이 나타난다면 어느 누구도 우리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할 것입니다.
설령 우리의 말과 모습을 통해 하나님을 안다 해도 그것이 도리어 진리의 길을 막는 올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입술의 말과 행동을 통해 하나님을 자랑하며 우리의 상황과 여건이 여의치 않다 해도 가장 선한 길을 선택하고 감사하십시오.
세상물정에 어둡고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말이 때론 우리를 아프고 힘들게 해도 결국 세상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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