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묵 상/사랑의 종소리

◈ 하나님을 바라보면 ◈

로뎀의 엘리야 2022. 9. 29. 07:12

하나님을 바라보면

 

디모데후서 2: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너무 바뿐데 기도하던 그날 밤 나는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장벽을 보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하나님은 나를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으시다는 것입니다.

내가 장벽 대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니까,

하나님도 나를 통해서 역사하실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를 둘러싼 삶의 장벽이 너무도 거대해 하나님의 도우심의 손길을 볼 수 없을 때, 마지막 기회마저도 지나쳐 간 듯 여겨질 때, 그때에도 하나님은 결코 우리 삶을 향한 거룩한 소망을 거두지 않으십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공허한 시간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다시 무릎을 일으켜 세울 때 우리는 고통의 시간이 승리의 초석이 되고 불가능해 보였던 꿈이 실상이 되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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