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짓 회심 ◈
요한복음 3:6-7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거짓 회심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우리가 모른다면 우리는 자기가 회심했다고 착각하고 있는 사람을 도와줄 수 없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강렬한 종교적 체험을 하지만 그 후에 ‘내가 핍박을 받으면서까지 예수를 믿어야 할 필요는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종종 내게 “예수님을 믿는 것이 내게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어떠한 강렬한 종교적 체험도 그 이후의 믿음의 삶을 보장해주지는 않습니다.
종교적 체험보다 중요한 것이 종교적 삶을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한 순간의 강렬함이 아닌 매 순간 순간의 싸움이, 믿음을 지키기 위한 몸부림이, 주님께 삶을 드리는 순종이 더 중요함을 말해줍니다.
회심과 구원의 증거는 우리 삶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삶이 주님 앞에, 세상 앞에 우리가 참 그리스도인인지 말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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