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쟁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
사무엘상 2:30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부당대우를 받아도 순종하면, 그 사건이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손안에 놓이게 됩니다.
우리 힘으로 나서면 혹시 싸움에 이긴다 해도, 그리스도를 닮지 못한 우리 심령에 골 깊은 상처가 남습니다.
거짓됨과 불의 앞에 아무 힘도 발휘할 수 없을 때, 어떤 이는 하나님의 선하심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희망을 찾아볼 수 없는 각박하고 메마른 땅에도, 얼음처럼 굳어져 냉기만 남은 사람의 마음에도, 하나님의 사랑은 존재하며 하나님만이 유일한 희망이 되십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아는 우리가, 당신이, 희망의 파수꾼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구하며, 세상 가운데 주의 정의를 세워 가십시오.
전쟁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기억하며 굳건히 의의 길을 걸어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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