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의 날개 아래 ◈
이사야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님은 낙심하고 지쳐 쓰러진 당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다 아십니다.
공허감과 무력감으로 탈진하고 비전을 상실했다면 잠시 물러나 쉼을 누리는 것도 좋습니다.
믿는 자에게 쉼은 모든 것이 멈춘, 정체된 시간이 아닙니다.
주님의 날개 아래 거함으로 새 힘을 얻는 은혜의 시간입니다.
실패가 주는 좌절감에 빠져 방황치 말고, 하나님 안에서 새 힘을 얻는 은혜와 평안의 ‘쉼’을 누리십시오.
너무 바빠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을 돌아보고 하루를 천 년처럼, 또 천 년을 하루처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간구하십시오.
주님의 날개 아래 쉼을 얻고 독수리처럼 다시 힘차게 날아오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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