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유언 ◈
사도행전 15:30-31
“그들이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사형 집행인이 안중근 의사에게 ‘마지막 소원이 무엇인가?’ 라고 물었습니다.
사형 집행 전 사형수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것이 관행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조용하게 입을 열었습니다
“5분만 시간을 주십시오. 책을 다 읽지 못했습니다.”
그는 5분 동안 읽고 있던 책의 마지막 부분을 다 읽고 그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한 후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난 의 터널을 통과할 때 앞이 보이지 않는 암흑 속에서 허덕일 때 당황하지 마세요.
멈추어 서서 책을 읽으십시오.
책을 통하여 또 다른 세상을 만나게 됩니다.
그 세상을 통하여 새로운 길, 새로운 기회와 용기를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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