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먼 거리 ◈
시편 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는 사람의 머리와 가슴까지의 30센티밖에 안 되는 거리입니다
머리에서 가슴으로 이동하는 데 평생이 걸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는 것과 믿는 것은 다릅니다.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은 다릅니다.
아는 것이란 머리에 머물고 있는 지식이요.
믿고 행하는 것이란 가슴에 녹여져 있는 인격입니다.
세상은 아는 사람들로 인하여 오히려 어지럽혀 지기도 합니다.
세상이 무서운 것은 가슴이 식어 버린 이들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머리에 머물고 있는 지식은 사람을 거만하게 만들지만 그것이 가슴으로 녹아져 내린 사람은 타인을 배려할 줄 알고 섬김이 있는 겸손한 사람입니다.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여 섬기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아 ! 진실로 그러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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