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의 겸손한 사람(겸손)
겸손한 사람은 회개하는 사람입니다.
회개하는 사람이 거룩한 사람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스스로 가장 거룩한 자 처럼 여겼으나 회개가 없는 가장 교만한 사람들입니다.
가장 거룩한 사람은 가장 겸손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겸손은 성결의 근원이 됩니다.
겸손한 사람은 이처럼 구원받은 죄인임을 자각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지극한 겸손은 일상적인 범죄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오히려 우리의 뇌리(腦裡)에서 떠날 수 없는 심각한 죄의식에서 생겨지는 것입니다.
그가 과거에 어떠한 죄인이었나를 보여 주는 하나님의 은혜로서의 죄의식에서 겸손이 나오는 것입니다.
나로 하여금 죄인이라는 것을 알게 하는 죄의식은 죄가 아니라 오히려 은혜인 것입니다.
겸손은 죽기까지 복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겸손은 이처럼 죽음을 택하는 것입니다. 곧 죽음을 말합니다.
'제자의 삶 > 예수제자훈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아가 죽을 때... (자아) (0) | 2023.07.15 |
---|---|
자아가 죽은 사람(겸손) (0) | 2023.07.13 |
하나님만 의지하는 믿음(겸손) (0) | 2023.07.09 |
겸손은 자아부정이다(겸손) (0) | 2023.07.07 |
사랑의 왕국이다(천국) (0) | 2023.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