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사람과 빛의 사람(인간)
하나는 어두움을 만드는 인간입니다.
그 사람 때문에 사회의 한 모퉁이, 가정이나 직장 교회, 혹은 한 나라와 세계에 문제가 생기고 싸움이 생기고 불행이 생기는 어두움의 이 되는 인간입니다.
둘째는 어두움 속에 묻혀 사는 사람입니다.
자기가 어둠을 만들지는 않지만 어두운 상태가 편리하기 때문에 처세와 재미와 자기 보호를 위해 어두움을 묵인하거나 어두움에 협조하는 인간입니다.
간접적으로 어두움을 만드는 인간입니다.
세째 부류는 빛 속에 안주하는 사람입니다.
남의 수고, 남의 땀, 남들이 만들어 놓은 평화 좋은 제도와 안전함을 이용하고 즐기면서 사는 인간입니다.
나쁜 일도 하지 않지만 좋일도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어둠을 만들거나 어두움에 협조하지도 않으나 자기 자신이 빛발하지는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네째는 빛이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등대를 지키고 어두운 바다에 방향을 알려주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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