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때인가?(기회)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때를 분명히 깨닫고 나면 어떠한 희생과 고통도 감수하게 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조소를 해도 개의치 않고 오히려 기쁨으로 받아들입니다.
예수님도 온 인류의 죄와 질병, 저주와 고통을 해결하시기 위해 십자가의 고통을 기쁘게 받아들이셨던 것입니다.
히브리서 12장 2절은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쁨이 없이 마지못해 일을 한다면 아직도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했거나 하나님의 때가 이르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사도 바울은 사랑하는 성도들이 그가 가는 것을 말렸지만 기쁨으로 예루살렘을 향했습니다.
사도바울에게 하나님의 뜻이 알려졌고 때가 이르렀기 때문에 용기가 생기고 또 말할 수 없는 기쁨이 생겼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때에 맞는 일을 할 때는 아무리 일해도 피곤치 않고 짜증이 나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떠한 희생조차도 기쁨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의 뜻과 때를 알 수 있을까요?
그것은 성경을 통해 또 기도를 통해 성령과 교통할 때에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신앙의 성숙을 이루는 가정이 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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