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을 위한 공간 ◈
야고보서 2:8-9
“너희가 만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만일 너희가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법자로 정죄하리라”
나는 이 길을 단 한 번만 지나갈 수 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일을 할 수 있거나 친절을 베풀 수 있다면 지금 바로 행하겠습니다.
이 길을 다시는 지나가지 못할 것이기에 지체하거나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내 안에 이웃을 위한 공간이 있습니다.
사람은 홀로 살 수 없습니다
지금의 문명 시대에 첨단 의학이 발전했습니다.
그럴수록 첨단 의학으로도 치료할 수 없는 신종 병들이 생겨납니다.
그 중 하나가 우울증입니다.
어느 정신과 의사께서 말씀하셨는데 우울증은 약물 치료보다는 이웃을 향한 봉사가 최고의 처방이라 했습니다.
내 안에 이웃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가는 것
그것이 바로 이웃을 위한 봉사겠지요.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이요
자신을 건강케 하는 특효약이기도 합니다.
내 안에 이웃을 위한 공간만큼 성숙해 지는 것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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