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묵 상/사랑의 종소리

◈ 일을 이루기 전 ◈

로뎀의 엘리야 2024. 5. 27. 07:09

일을 이루기 전

 

로마서 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우리 생애에 찾아오는 수고와 아픔과 고통은 우리를 만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관심이며 우리가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게 하기 위해 주시는 표징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우리가 원하는 것을 주시기 전에 먼저 고통의 현장으로, 인생의 코너로 몰고 가십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일을 당하더라도 놀라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께 무릎을 꿇는다면, 그 고통과 상처를 통해 생명을 주시고 문제가 해결되는 축복을 허락하십니다.

예기치 못한 슬픔과 감당치 못할 고통을 주님께 내어놓습니다.

주님은 분명 슬픔과 고통을 화하여 주님의 뜻이 있는 곳에 이끌어주실 것임을 지나온 삶을 통해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신뢰함이 나의 가장 큰 소망이었음을 베푸신 은혜 통해 잊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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