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묵 상/사랑의 종소리

○ 자기 의

로뎀의 엘리야 2024. 7. 4. 07:18

자기 의

 

로마서 10: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본질적으로 율법주의는 거룩하게 보이려는 욕망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 앞에서 의롭게 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자기도 모르게 율법주의에 빠지게 됩니다.

율법주의는 자기 자원을 의지하여 하나님 앞에 서고자 하는 것으로 가장 큰 특징은 자기

(self-righteousness)입니다.

자기 의는 자기의 종교적인 행실을 의지하여 하나님 앞에 서고자 하는 자세를 말합니다.

그래서 형식주의, 위선, 판단과 정죄, 자기 생각을 고집하고, 자기 의를 자랑하고, 성령의 능력보다 자기의 능력을 의지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자기 의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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