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묵 상/사랑의 종소리

○ 순수와 단순

로뎀의 엘리야 2024. 7. 24. 04:22

순수와 단순

 

사무엘상 17: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순수함과 단순함은 인간이 이 땅과 모든 일시적인 세계 위로 솟아오르게 하는 두 날개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너무 복잡한 삶을 살아갑니다.

마음이 복잡하다 보니 집중할 수가 없고, 마음이 흐트러집니다.

불만도 생기고, 욕심도 생기고, 실망도 생기고, 두려움도 생깁니다.

구약의 다윗은 자신의 힘으로 넘어설 수 없는 골리앗이라는 인생의 거대한 문제를 만났습니다.

만약 다윗이 이것저것 생각했더라면 두려움 가운데 사로잡혀 주저앉아 버렸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윗이 골리앗을 이길 수 있었던 이유는 그 마음에 오직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과 용기였습니다.

단순한 믿음 그리고 순수한 열정을 통해 그는 문제를 넘어설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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