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묵 상/사랑의 종소리

○ 부귀보다 지혜보다

로뎀의 엘리야 2024. 11. 17. 07:30

부귀보다 지혜보다

 

베드로전서 1:11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받으실 영광을 미리 증언하여 누구를 또는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나는 솔로몬의 부귀보다 욥의 고난이 더 귀하고 솔로몬의 지혜보다 욥의 인내가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고난 없는 영적 어린아이로 한평생 살기 원하십니까?

아니면 고난을 이겨내어 성숙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기 원하십니까?

우리는 고민도 없고, 문제도 없고, 안타까울 것도 없는 평탄한 삶을 원합니다.

하지만, 고난이란 것이 당할 때는 힘들지만 그 고난으로 인해 우리의 인생을 아름답게 빚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게 됩니다.

믿음의 시련을 통해 인내를 배우고 그 인내를 온전히 이루어감으로 성숙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그래서 부귀보다 지혜보다 고난과 인내가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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