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곧 당신(결혼)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
한 여인과 사랑에 빠진 남자가 청혼하기 위해 여인의 집에 찾아가 문을 두드렸습니다.
『누구세요?』 집안에서 여인이 묻자 남자가 말했습니다.
『나예요』 그러나 여인은 문을 열어 주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데 왜그랬을까. 남자는 여러가지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며칠 후 그 해답을 찾았습니다.
남자는 다시 여인의 집에 찾아가 문을 두드렸습니다.
『누구세요?』 남자가 자신있게 대답했습니다.
『당신입니다』 그러자 비로소 여인은 밖으로 나와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내가 곧 당신」이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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